작년에 다녀온 사이판을 잊지 못해서 다시 한번 가려고 준비 중인 맘이에용.
작년엔 일정이 짧아 마나가하랑 북섬 투어밖에 못해서 아쉬움 컸다는...
 
그래서 이번엔 일정을 좀 알차게 짜고 싶은데 머리가 아파요 ㅠㅠ
이 정도면 충분한건지 아니면 한 두개 정도 더 할 수 있는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~!!!
 
아 렌트는 하지 않을거고요. 어른 2명에 초등6 아들 한명 있어요~
셋다 활동적인 거 참 좋아하는데 뭐가 좋을까요?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ㅠ 특히 둘째날이랑 셋째날이 고민이에요...

첫째 날 - 새벽 도착, 오전 마나가하섬, 오후 가라판 시내
둘째 날 - 그로토, 별빛투어
셋째 날 - ATV 혹은 호핑투어, 피에스타 디너쇼
넷째 날 - 새벽 출국
  • profile
    김도사 2019.05.22 18:05
    안녕하세요~! 일단 일정은 잘 짜셨습니다. 그래도 좀 더 덜 피곤하실 수 있도록 조금 일정을 조정하여 추천드려 봅니다.

    첫날 새벽에 도착하시고 마나가하를 가시는 것은 나쁘지는 않습니다만, 일찍 움직이시면 생각보다 상당히 힘드실 수 있습니다. 그렇다고 마나가하를 점심 지나서 들어가게 되면 두 어시간 밖에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첫날엔 오후 일정도 있는 그로토를 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. 전체적으로 아래와 같이 일정을 조정하시면 좀 더 덜 힘들고 알차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    첫째날 - 그로토 & 북섬투어 (오후 1시) , 저녁 시내 구경
    둘째날 - 마나가하 & 패러세일링, 휴식, 별빛 투어
    셋째날 - ATV, 휴식, 디너쇼

    호핑투어를 빼고 그로토와 ATV를 넣은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.

    일단 둘째날 마나가하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내시고 섬에서 나오시면서 패러세일링을 추가로 진행하시면 굳이 호핑투어를 하지 않으셔도 사이판 바다를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그로토는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인 동시에 나오는 길에 새섬과 만세절벽 등도 함께 보실 수 있어서 호핑보다는 위 일정에선 효율이 좋습니다.

    그리고 이틀동안 물놀이 위주로 하셨으니 마지막날은 ATV를 타고 타포차우산에서 사이판의 절경을 맛보시면 최고의 마무리가 되실거에요. 홈피에 ATV 사진들을 보셨을텐데요, 가서 직접 그 광경을 보시면 사진은 실제 아름다움의 10%도 담아내지 못했다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^^
  • ?
    키뤼맘맘 2019.05.24 13:53
    와~~~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. 도움이 엄청 많이 되었어요. 이대로 가야겠어요. 고맙습니당!!
  • profile
    김도사 2019.05.26 12:02
    넵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사이판 여행 되세요 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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